여름휴가철을 맞아, MBC 라디오에서는 스타들이 스페셜 DJ로 나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여름, 이준혁, 유인나, 이효리 등이 라디오 DJ로 나서게 됩니다.
| 8/7 |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 이준혁 |
| 8/8 |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 유인나 |
| 8/9 |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 유인나 |
| 8/16 | 배철수의 음악캠프 | 빈지노 |
| 8/17 | 배철수의 음악캠프 | 이효리 |
| 8/18 | 배철수의 음악캠프 | 이상순 |
| 8/19 | 배철수의 음악캠프 | 이효리 |
| 8/20 | 배철수의 음악캠프 | 이상순 |
| 8/26 | 배철수의 음악캠프 | 박재정 |
| 8/27 | 배철수의 음악캠프 | 박재정 |
| 8/14 |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 진서연 |
| 8/15 |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 진서연 |
이준혁, 첫날 스페셜 DJ로 나서다
이준혁은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특별 DJ로 출연합니다. 이날 스페셜 DJ 첫날을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줄 이준혁 씨는 지난해 12월 '브카'에 출연, 직접 제작한 게임과 그림책 '안녕 팝콘'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등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준혁 씨는 지난 5월 개봉 영화 '범죄도시 3'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만큼 이번 '브카'를 통해 라디오 진행자로서 보여줄 색다른 면모에 큰 기대가 모입니다.
유인나,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유인나는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와 ‘꿀지’에서 스페셜 DJ로 나서게 됩니다. 지난 4월 '브카'에 출연, 실감 나는 목소리 연기와 입담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던 유인나 씨는 과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5년 간 진행하며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대표적인 라디오 진행자로, 오랜만에 '꿀지'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복귀해 오전 시간대 라디오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효리, 음악캠프에서 발라드 분야 대표 DJ로
이효리는 16일부터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발라드 분야 대표 DJ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배캠'은 전통적으로 배우들이 주로 스페셜 DJ를 맡아왔으나, 올해는 각 음악 분야에서 주목받는 현직 뮤지션들이 스페셜 DJ로 나서게 됩니다. 힙합 분야에는 빈지노 씨, 댄스 음악 분야에는 이효리 씨, 인디 음악 분야에는 이상순 씨, 발라드 분야에는 박재정 씨가 각 음악 장르를 대표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빛내줄 예정입니다.
마치며
여름휴가철, 스타들은 라디오 DJ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준혁, 유인나, 이효리 등이 스페셜 DJ로 나서며, 각자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수도권 FM 91.9 MHz 또는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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